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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GS에너지 그리고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한 뉴스케일파워

KeepGooing 2024. 10. 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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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뉴스케일파워와 국내 기업들의 SMR 프로젝트 협력

 

*요약

뉴스케일파워 SMR 수주 현황

프로젝트명 파트너 규모 체결 시기 및 장소 목표
가나 SMR 프로젝트 뉴스케일파워, 뉴클리어 파워 가나(NPG) 924㎿ SMR 'VOYGR™' 2024년 9월, 케냐 나이로비 미국-아프리카 핵에너지 정상회담 가나에 SMR 건설 추진
아이다호 SMR 프로젝트 뉴스케일파워, 미국 아이다호주 무탄소 발전 프로젝트 2025년 착공, 2030년 상업화 아이다호주에 SMR 건설로 무탄소 발전 실현
루마니아 협력 프로젝트 뉴스케일파워, 루마니아 국유 원자력 회사 462㎿ SMR 보이저 발전소 기존 석탄발전소 부지 활용 루마니아에서 친환경 전력 생산

삼성물산,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협력

2022년 4월 26일, 삼성물산,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력은 SMR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국내 원자력 산업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케일파워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지난 6개월 동안 시가총액이 3배 이상 증가하여 2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SMR 기술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함께 데이터센터 및 AI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 덕분입니다.


뉴스케일파워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GS에너지·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 'SMR 동맹' - 글로벌경제신문

GS에너지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SMR·Small Modular Reactor) 발전소 사업개발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SMR 기술 보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www.getnews.co.kr

 

2022년에 발행된 기사이지만 이 기사를 보고 몇 년 전부터 SMR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뉴스케일파워의 SMR 수주에서 위의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앞으로 할지 궁금해 현재 뉴스케일파워 SMR 수주현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주요 수주 및 프로젝트

  1. 가나 SMR 프로젝트
    • 파트너: 뉴스케일파워와 가나 원전 운영사 '뉴클리어 파워 가나(NPG)'
    • 규모: 924㎿ SMR 'VOYGR™'
    • 체결 시기 및 장소: 2024년 9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미국-아프리카 핵에너지 정상회담
    • 목표: 가나에 SMR 건설 추진
  2. 아이다호 SMR 프로젝트
    • 파트너: 뉴스케일파워와 미국 아이다호주
    • 프로젝트명: '무탄소 발전 프로젝트'
    • 착공 및 목표 상업화 시기: 2025년 착공, 2030년 상업화
    • 목표: 아이다호주에 SMR 건설로 무탄소 발전 실현
  3. 루마니아 협력 프로젝트
    • 파트너: 뉴스케일파워와 루마니아 국유 원자력 회사
    • 규모: 462㎿ SMR 보이저 발전소
    • 특징: 기존 석탄발전소 부지를 활용해 SMR 건설
    • 목표: 루마니아에서 친환경 전력 생산


뉴스케일파워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최근 AI 이슈로 SMR에 대한 빅테크 관심이 높아져 현재 수주도 빠르게 늘어날 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한 삼성물산,GS에너지 그리고 두산에너빌리티까지 해당 회사 어떤 관계에 있고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를 통해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하기전에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삼성물산,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 관계

 

삼성물산,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 개발 MOU 체결

삼성물산,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손잡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발전소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2022년 4월 26일 서울 강남구 GS에너지 본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협력 배경 및 목표

SMR 기술: 뉴스케일파워의 SMR 기술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2020년에 설계 인증을 받은 유일한 기술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며 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업 목표: 이번 MOU로 세 회사는 뉴스케일의 SMR 기술과 각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전 세계에 SMR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전 산업 생태계 회복 및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대 효과

시장 선도: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은 각각 발전소 운영, 원자력 기자재 공급, 시공 역량을 보유하여 SMR 중심의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탄소중립 기여: GS에너지 허용수 사장은 “탄소중립을 이행할 최적의 수단은 SMR”이라며 이번 협력이 전 세계 탄소중립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계획

상업 가동 일정: 뉴스케일 SMR 발전소는 2030년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건설되어 상업 가동될 예정이며, 전력 생산 외에도 수소 생산, 해수 담수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협력은 한국 원자력 산업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 개발에 기여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고1.

 

 

참고2.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한 뉴스케일파워 지속적 상승

최근에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에너빌리티 관계 관련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2019년 4400만 달러(약 590억원),

gsixpl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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