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한 뉴스케일파워 지속적 상승

두산에너빌리티 SMR 폭발성장 이미지

 

최근에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에너빌리티 관계 관련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

 

간략히 말씀드리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두 차례 대규모 투자를 진행
2019년: 4,400만 달러
2021년: 6,000만 달러
이를 통해 SMR 핵심 부품의 독점 제작 및 공급권을 확보하고 현재 뉴스케일파워에 약 2조원 규모의 SMR 소재를 납품할 예정.

 

 

그런데 금일 밤에 뉴스케일파워 주가가 장중 7% 넘게 상승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뉴스케일 파워 주가 2024.10.25

 

최근 10월 16일에 40% 넘게 급등하고 그 흐름이 크게 꺾이지 않고 있어 현재  SMR 관련 이슈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합병 이슈로 주춤해서 떨어지나 최근 다시 상승하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뉴스케일 파워에 비하면 거의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일전에 올려드린 두산에너빌리티 산하 두산밥캣와 두산로보틱스 합병이슈 건으로 인한 사업 재편 발표로 다시 이슈가 되면서 그 주가 상승에 제한이 걸린 듯 합니다.

최근 원자력 체코 납품 이슈에도 급등해도 모자를 판에 지진부진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사업 재편 발표 우려

 

 

하지만 추후 SMR 핵심 부품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로 533억원에 이어 추가로 3000억원 투입해 공장 증축 계획과

뉴스케일 원자로 전용 금속 소재를 포함한 RPV 모듈형 압력용기 상부 구조물, 증기발생, 연료봉 튜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면서 매출 성장 이익성장이 어느정도 예비되고 있어 뉴스케일파워 주가 흐름에 맞춰 두산에너빌리티도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단독] 탈원전 '잃어버린 7년' 딛고…400조 'SMR 최강자'로 부활한 두산

 

 

기사에 따르면 아이디테크엑스는 SMR 시장이 2033년 724억달러(약 98조원)로 성장한 뒤 2043년에는 2950억달러(약 401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합니다.

여기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최강자로 화려하게 부활할지 눈여겨 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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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의사항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내려야 합니다. 투자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다양한 정보를 종합하여 판단하세요.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게 귀속됨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