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회로 무언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것. 필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풀면서 연상회로의 중요성을 말했다. 나는 주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까? 상대에게 다 맞출 필요없다. 그렇지만 다 내 멋대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게 좋은걸까? 애쓰지 않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만 보여도 충분하다. 그러나 기획물은 다르다. 기획을 한다는 것은 뭔가를 성취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취하기 위한 조건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비하여 계획물이나 제안물을 작성하는 것 혹은 계획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보다 상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글을 쓸 때 나의 생각 보다 상대의 생각 혹은 대중의 생각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그것이 시작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a가 정답인데 성공의 키를 갖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