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고

기획의 정석 정리

KeepGooing 2019. 7.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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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정석

1. Focus - 무엇이 정말 중요할까? (상대방의 연상회로를 통제)
: 나의 의도가 어떻든 원래 하려던 말이 무엇이었든, 핵심은 '상대방의 뇌 속에 연상된 것이 무엇인가?'이다.
자신이 무엇을 말했느냐 보다 상대방의 머릿속에 어떤 그림을 그렸느냐가 더 중요하다.
ex)"코끼리를 생각하지 마" 언급조차 회의적일 수 있다.


1. 왜?-> 기획배경(problem)
2. 뭐?-> 제안내용(solution)
3. 시간 없어. 한마디로 뭐야? -> 콘셉트(concept)
4. 그림이 안 그려져. 느낌이 안와. -> 실행 방안(action plan)
5. 당연한 얘기 지루하게 하지 말고 -> 스토리텔링(storytelling)

2.4MAT - 왜 내말을 못알아들을까? (그 분의 뇌가 이해해야 하는 '학습')
4MAT으로 정리하기
내 입장에서 편한 방법으로 정리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분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4단계로 정리하고 있는가?

-WHY
신영아, 네가 왜 이 수학공식을 외워야 하냐면 바로 00000때문이야.
-WHAT
그래, 신영아. 네가 알아야 하는 수학공식은 이런 거야.
-HOW
신영아, 사실 여기에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근본원리)가 있어.
-IF
신영아, 만약에 네가 이걸 다 외워잖아? 그럼 너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될 거야. 난리나는 거지!

2. 무엇을 말하기 전에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면 상대방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한껏 도움이 된다.

WHY - WHAT - HOW - IF    (중요!)

WHY는
진정한 기획자는 약을 팔기보다는 질병을 판다.

-신영아, 너 원하는 거 있지? 바라는 거, 갖고 싶은 거. -> WHY
-당연히 있지.
-그거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알면 좋겠지? ->WHY
-뭐, 알면 좋겠지만
-원하는 걸 얻게 해주는 기술이 바로 협상력이래. -WHAT
-무슨 소리야?
-협상에는 이러이러한 기술 이 있거든. ->HOW
-아, 그래?
-신영아, 네가 이 협상력을 갖추게 되짆아? 그러면 넌 정말 이렇게 난리날 것 같아!->IF
-헉!(그렇다면 협상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5WHY - REAL WHY를 찾는 방법
WHY를 대충 한 번만 묻지 말고, 명백한 이유가 나올때까지 물어보아야 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물어 볼 수 있는 WHY들을 몇 번이고 물어보라는 의미.


3. DRAWING-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면(문제가 선명해야 해결책이 선명하게 보인다. 따라서 해결책을 미치 듯이 찾기 전에 문제 자체를 선명하게 파악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문제 해결 도식화'습과이다.

뭔지 모르겠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살을 발라내어 기본 골격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목적, 문제, 목표가 구분되고, 문제가 problem에서 question으로 바뀌게 된다. Questino으로 정리되면, 답은 있을 수 밖에.
도식화는 멍한 우리를 위한 필요한 것이지만, 사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을 그분에게 더 절실히 피룡하다. "제 생각에는 문제가 이건데......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말에 상대방이 바로 "아하! 그렇구나!"라고 하실 리 없다.
따라서 문제 해결의 과정에 대해 말할 떄는 먼저 논리적인 접근으로 문제점이 도출되었고, 그로부터 해결책이 나왔다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설득의 힘을 더해야 한다.

real why로 대략적인 문제를 찾고
대처 가능한 것과 대처 불가능한 것 두 가지로 나눠 문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도식화한다. 최종적으로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한다.
실척의 제목은 조금 콘셉추얼하게 명명해주는 것이 좋다.

5why를 이용해서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목적을 파악하고, 무넺를 정의한다. 문제에 대한 정의가 각자 다르면 해결책을 제시한들 어떤 것이 문제인가?라는 회의적인 질문만 끝도 없이 하게 되므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내리는 것이 먼저이다. 
주의할 점은 최선의 상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적인 것과 비현실적을 구분하고 현실적인 것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최선의 상태와 현재의 상태를 분석하는 것!)


-why = 목적
-what = 최선의 상태와 현실 간의 차이가 나는 원인을 파아갛고, 그중에 대처 가능한 것을 바탕으로 설정한 목표. 그것의 코네습트화
-how = 하나의 콘셉트 아래에서 대처할 일들을 쪼갠 실행 방안
-if = 문제를 해겨한 후 발생될 기대효과


정리
(그림 그리기 세미나)
-목적 : 우리 아이들의 천재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 그리기 세미나. 
(real why 찾기를 통해 결정)
-최선의 상태: 우리 아이들이 천재처럼 공부를 잘했으면.
-현실:천재는커녕 수업 진도 따라가기도 힘들어한다.
-원인:천재들은 전뇌 교육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좌뇌 교육만 하고 있다.
-목표:천재들처럼 전뇌 교육을하기 위해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자.
-콘셉트:전뇌 발달을 위한 'keep drawing 세미나'로 명명하자.

목적,문제,원인,목표,콘셉트를 쪼개서 정리하다보면 해결하고 기획해야 할 일의 골격이 나온다.
당신의 그분이 이렇게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와 같은 접근을, 이것보다는 스토리텔링 더 원하는 분이라면 뒤에 가르쳐드릴 스토리텔링 부분을 읽고 나서 이 골격 위에 스토리와 도식, 데이터, 수치 등의 옷을 입히면 된다. 이렇게 기획의 기본 골격은 형성된다.


-목적: 우리는 이 일을 왜 해야 합니까? 이러이러하기 때문입니다.
-최선의 상태: 우리가 원하는 최선의 상태는 무엇입니까?(우리가 원하는 목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러합니다.
-현실: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이렇습니다.
-원인: 그 차이가 나게 된 원인은 무엇입니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목표: 그렇다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것이니, 
20xx년 우리의 목표를 이것으로 재정리하겠습니다.(우리의 실행방안 이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콘셉트: 자,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콘셉트는 이걸로 하겠습니다.
-실행 방안: 이 콘셉트 하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분류하여 말씀드리면 이와 같습니다.

Definition -문제가 날카로워야 해결책도 빛이 난다.
 문제는 늘 두루뭉술한 곳에서 시작된다. '예쁜'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추상성 떄문에 각자 다른 정의를 내리고, 그 간극으로 인해서 서로 감정이 상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로직트리를 통해 문제의 정의를 명확하게 할 것

로직트리는 문제점발견, 원인 규명, 해결책 제시 등에 늘 습관처럼 사용하면 좋다.


경영 프레임 참고

-3C (Customer, Company, Competitor)

-4C(Customer, Company, Competitor, Channel)

-4P(Price, Product, Place, Promotion)

External analysis, Internal analysis
(External analysis:시장 환경, 경쟁, 소비자)

(Internal analysis:브랜드 체계, 제품 경쟁력, 임직원 및 현장 인터뷰)

-일반적인 구분
"다음의 4가지 측면에서 현재의 상황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브랜드 측면
-제품 측면
-유통 측명
-커뮤니케이션 측면
-From insight to strategy
-AIDMA 소비자 구매 프로세스(Attetion, Interest, Desire, Memory, Action)
-구매 접점 분류 (최초 접촉, 구매 시점, 구매 후, 반복 구매)
-고객 클레임 처리 절차(Plan, Do, See)


1. 로직트리로 문제 쪼개기
문제가 두루뭉술하면 해결책도 두루둥술하다.
문제는 최선의 상태와 현실 간의 차이에서 나온다.
최선의 상태를 로직트리로 쪼개서, 그 쪼갠 프레임으로 현재의 상황을 분석한 후, 날카롭게 문제를 정희자.

2. 목표 재정의하기
목표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으면 문제 자체가 무의하다. 날카로운 문제 정의에 따라 목표도 날카롭고 구체적으로 재정의하자.

Dividing - 쪼갤수록 답이 보인다.

Concept-됐고 한마디로 뭐야

Action Plan- 머릿속에 그림이 안 그려진다면

Expectation effect-그래서 뭐 어쨌다고
(정량화된 객관적 수치를 보여주자. 예상 신문 기사를 보여주거나 사람들의 예상 반응을 알려주자.

Stroytelling - 뇌에 꽂히게 말해야

아무리 논리가 좋고, 도식화를 잘하고, 실행 방안을 잘 짰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듣고 쉽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술이 필요하다.

뇌가 좋아하는 5가지로 표현
(1) 숫자 -뇌는 숫자를 좋아한다
(2)연결- ex)공모전에서 상금을 많이 받았어요 -> 공모전 상금으로 이미 혼수 준비를 마쳤어요.
(3)감성
(4)비교 ex)86,689원 vs. 1,000원
(5)수사 - 대구법 
ex)커플과 솔로의 차이
사랑해, 보고 싶어.
사랑, 해보고 싶어.

- 문답법
ex) 지금 필요한 건 뭐? - 응? 뭐지? 반사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당신이 발표를 할 때, 면접을 볼 떄, 인턴를을 할 때, 소개팅을 할 때, 기획서를 쓸 때, 코넥트를 만들 때 청중의 뇌가 좋아하는 방식인 숫자, 연결, 감성, 비교, 수사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스토리텔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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