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코스트코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이마트가 있다. 아니 미국에 월마트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이마트가 있다.근데 주가는 잘 모르겠다. 그동안 이마트는 다양한 사업을 실패하면서 순이익 계속해서 떨어졌다. 시장의 흐름을 잘 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것이다.대표적으로 삐에로쇼핑 이슈는 됐으나 사업성은 글쎄? 결국 철수 g마켓을 무리하게 인수하여 (인수 금액 3조 5천억원 이상 투입으로 알고있다.)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갖고 있는 자산이 워낙 우량해서 버티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미 이마트는 나락으로 가 있는 상태이다. 주가도 마찬가지이다. pbr 0.15배 ... 처참하다. 최근에 인적쇄신 단행으로 대표도 바뀌고 .. 직원들도 많이 해고하면서 ㅠ 실적이 조금씩 개선되는 기미는 보인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