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리테일 인적분할 이슈로 한차례 분위기 반전하는 듯 싶었으나 움직임이 부진하다.
인적분할로 파르나스 호텔이 빠져나가면 몸집이 줄면서 배당여력이 줄어든다.
따라서 본래 주식은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다.
다만 인적분할로 인한 주식배당(gs p&l)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외에 gs리테일의 자사주 전량 소각
추후 배당률 순이익율 40% 등의 주주환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한 증권사 평가는 좋지 못하다.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 인적분할에 대해 "자사주 소각 등을 제외 시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없었다는 점과 본업인 편의점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 부재한 점은 아쉽다"며 "전량 소각하는 자사주 물량(127만9666주)이 1억 주에 달하는 발행 주식수 대비 크지 않고, 분할 후 유지하기로 한 순이익 40% 배당성향은 2023년 292%, 2022년 108%와 비교했을 때 주가 상승에 기여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위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60
Pbr 0.5배 수준인 주가는 해당 이슈로 인해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본업의 편의점 수익이 개선되고 홈쇼핑과의 사업적 콜라보레이션의 개진이 보이지 않으면
주가는 계속 부진할 수 있을거같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파르나스호텔제주 등 8개 호텔과 쇼핑몰 파르나스몰, 오피스빌딩인 파르나스타워를 소유하고 있다는 데 상당한 자산이므로 이에 대한 자산이 줄어드는 것은 조금 꺼려지는 상황이다.
결론,
인적분할과 주가가 부담없다는 이유로
기대수익을 기대하기에는 주주환원 개선과 사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가 상승은 위 내용이 배제된다면 단기적인 것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해 보여
개인적으로 소량만 분할 매수 하고 지켜 보는게 좋을 듯하다.
이 글은 매수 추천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됨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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