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Gs리테일 인적분할 득일까 실일까?

KeepGooing 2024. 10. 15. 09:46
반응형

Gs 리테일 인적분할 이슈로 한차례 분위기 반전하는 듯 싶었으나 움직임이 부진하다.

인적분할로 파르나스 호텔이 빠져나가면 몸집이 줄면서 배당여력이 줄어든다.

따라서 본래 주식은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다.

다만 인적분할로 인한 주식배당(gs p&l)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외에 gs리테일의 자사주 전량 소각 

추후 배당률 순이익율 40% 등의 주주환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한 증권사 평가는 좋지 못하다.

더보기

한국투자증권은 GS리테일 인적분할에 대해 "자사주 소각 등을 제외 시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없었다는 점과 본업인 편의점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 전략이 부재한 점은 아쉽다"며 "전량 소각하는 자사주 물량(127만9666주)이 1억 주에 달하는 발행 주식수 대비 크지 않고, 분할 후 유지하기로 한 순이익 40% 배당성향은 2023년 292%, 2022년 108%와 비교했을 때 주가 상승에 기여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위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560

 

GS리테일 주가 위해 분할하지만<br>수익성 줄어들고 배당여력 감소 - 중소기업신문

경쟁사보다 크게 떨어지는 PBR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못한 GS리테일이 주가 제고를 위해 인적분할을 단행하지만, 그 과실은 지주사인 ㈜GS(이하 GS)가 가장 크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

www.smedaily.co.kr

 

Pbr 0.5배 수준인 주가는 해당 이슈로 인해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본업의 편의점 수익이 개선되고 홈쇼핑과의 사업적 콜라보레이션의 개진이 보이지 않으면

주가는 계속 부진할 수 있을거같다.

 

gs 리테일 네이버 검색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파르나스호텔제주 등 8개 호텔과 쇼핑몰 파르나스몰, 오피스빌딩인 파르나스타워를 소유하고 있다는 데 상당한 자산이므로 이에 대한 자산이 줄어드는 것은 조금 꺼려지는 상황이다.

 

 

결론, 

인적분할과 주가가 부담없다는 이유로

기대수익을 기대하기에는 주주환원 개선과 사업 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주가 상승은 위 내용이 배제된다면 단기적인 것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해 보여

개인적으로 소량만 분할 매수 하고 지켜 보는게 좋을 듯하다.

 

이 글은 매수 추천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됨을 말씀드립니다.

 




반응형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hbm 사활  (0) 2024.10.15
현대제철 저평가  (0) 2024.10.15
한솔제지  (0) 2024.10.14
삼성전자 주식 몰빵 (업데이트)  (0) 2024.10.13
단타 알아보기  (0) 2024.10.13